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아(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문단 편집) === 분신 === 수아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분신. 외형은 분신답게 수아 Mk.2지만 목에 방울을 달고 있어 구분이 가능하다.[* 분신의 행동거지가 부끄러워서 일부러 사놓았다고(...). 어릴적 수아의 분신에도 존재했다.] 기본적으로 본체의 열화판이라는 모양. 본체가 부여해놓은 영력에 따라 도술 행사도 가능한 모양이다. 분신마다 성격이 제각각인데,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분신이 가장 큰 마음을 반영한다고 한다. 참고로 분신A는 도련님을 덮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데... 다른 분신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함정. 그리고 모든 분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은 세은과 놀고싶어 한다는 것이다. 분신은 보통 A부터 F까지 보이지만 엑스트라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Z까지 나왔다.[* 평소에는 여우 저택 주위로 분신들이 몇몇이 순찰하면서 경비를 지키는 모양이다.] 당기여 화에서는 전투 상황에서 수백 마리씩 불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작은 수아도 수아에게서 주인공을 먹고싶어하는 마음을 분리해낸 분신이다! 트루엔딩을 위한 밑밥을 깔아놓는 소재이기도 하다. 미미르의 말에 따르면 분신은 본체보다 솔직하고 멍청해서 친해지기 쉽다고 하며 수아와는 껄끄러운 관계지만 분신쪽과는 친하게 지냈다. 분신들은 미미르네 집으로 놀러가기도 하고 만화책을 빌려가기도 한다. 후속작에 밝혀지는 바로, 분신들의 기억은 모두 통합될때 합쳐지는 걸로 드러난다. 사실 수아는 당시 미미르와의 껄끄러웠던 관계 때문에 '''부끄러워서''' 의도하고 분신들을 보낸 것. 마찬가지로 아린이와 친해질때 또한 분신과 자신을 별개의 인격/인물인 것처럼 위장해 지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실제로 분신들의 행동을 완벽히 통제 못하는 건 사실이다. 수아라면 절대 보이지 않을 부끄러운 행동을 분신들은 해내는 것이 그의 반증. 여담으로 대체 뭔 짓을 해놓은 건지 분명 분신인데도 본체에 저항한다! 분신권 단체에 신고하겠다는 수아 E는 덤. 그래봤자 본체의 명령 한방이면 다 터져버리지만... 트루 엔딩에서 힘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분신인 작은 수아가 여우구슬을 삼켰을 때는 분신에게 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